민선 8기 변화·혁신으로 빛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새로운 모범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기존 특화단지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까지 연이어 선점하며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이뤘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DGIST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유치로 교육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했다.
구미시의 저출생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를 낳으면 구미가 기른다”는 마음으로, 365일 24시 10분 거리 내에서 완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24시 마을돌봄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구미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개선됐다. 구미의 특성을 살린 혁신적인 시도들로, 기존의 회색도시와 노잼도시에서 낭만도시와 꿀잼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또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까지 유치하면서 전지 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조성과 육상트랙 세계육상연맹 공인(class 1)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 확장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41만 구미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책과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구미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석세스 대상은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거나 사회 발전에 혁신을 이끈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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