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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유엔 사무총장 악수의 의미…휴전 돌파구 나오나[AK라디오]

경제

푸틴과 유엔 사무총장 악수의 의미…휴전 돌파구 나오나[AK라디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를 직접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유엔 사무총장의 러시아 방문은 2022년 4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이번 방문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국제사회에서 공식 확인된 직후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유엔 헌장, 국제법, 유엔 총회 결의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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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분기 영업이익 48%↓…"중국 경기부진 영향"

벤츠, 3분기 영업이익 48%↓…"중국 경기부진 영향"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의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다. 중국 소비심리 위축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25일(현지시간) 벤츠의 실적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이자·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EBIT)은 25억1700만유로(약 3조7800억원)로 지난해 3분기 48억4200만유로(약 7조2800억원)에서 48.0% 줄었다. 매출은 370억100만유로(약 55조6500억원)에서 345억2800만유로(약 51조9400억원)로

IMF "美·中 무역 갈등 확대는 韓경제 주요 하방 위험"

IMF "美·中 무역 갈등 확대는 韓경제 주요 하방 위험"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대선 이후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할 경우 한국이 받는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머스 헬빙 아시아·태평양 부국장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진행한 IMF의 아태 지역 경제 전망 기자회견에서 11월 대선 이후 확대될 미·중 무역 갈등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무역 갈등의 증대는 (한국의) 주요 하방 위험"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헬빙 부국장은 "한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2만7000건…시장 예상치 하회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2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수정치인 24만2000건에서 1만5000건 줄어든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24만3000건) 역시 하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9만7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186만9000건)와 시장 예상

"엔비디아 젠슨 황, 12월 태국서 투자 계획 발표"

"엔비디아 젠슨 황, 12월 태국서 투자 계획 발표"

미국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올해 말 태국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차이 나립타판 태국 상무부 장관은 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2월 태국을 방문해 투자 방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장관은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관련 업계 투자들이 잇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엔비디아의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정보는 언급하지 않

최상목, 글로벌 투자자 첫 IR…"주식시장도 제값받기 추진"

최상목, 글로벌 투자자 첫 IR…"주식시장도 제값받기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외환·채권시장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된 만큼 주식시장의 제값 받기를 위한 밸류업 지원방안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처음으로 뉴욕을 찾아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국 경제 설명회(IR)를 열었다. 이번 IR에는 블랙스톤·푸르덴셜·모건스탠리·BBH·JP모건·

우크라 정보기관 "북한군, 23일 러시아 쿠르스크 최전선 도착 예상"

우크라 정보기관 "북한군, 23일 러시아 쿠르스크 최전선 도착 예상"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이 최전선 지역인 쿠르스크주에 곧 배치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달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접전지역으로 이동한 2000여명의 병력 중 일부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군이 굳어진 전선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정권이 자국민 파병을 대가로 병사 1인당 2000달러(약 276만원) 상당의 자금을 러시아로부터 받았을 것으로 전망되면

"美 대선 누가 이기든 비트코인 11월 말까지 8만달러"

"美 대선 누가 이기든 비트코인 11월 말까지 8만달러"

옵션 투자자들이 미국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는 11월 말까지 8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화폐 옵션 거래소인 데리비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말까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8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베팅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 콜옵션 매수에 치우쳐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콜옵션을

IMF, 내년 세계 경제 3.2% 성장 전망…韓 2.2%↑

IMF, 내년 세계 경제 3.2% 성장 전망…韓 2.2%↑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가 올해와 비슷한 속도로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예상 성장률은 올해 2.5%, 내년 2.2%로 내다봤다. IMF는 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WEO)을 업데이트해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 7월 전망과 같은 3.2%로 유지했다. 전체적인 전망은 지난 7월 발표와 큰 변동이 없으나 지역별로 일부 조정이 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은 2.8%로 7월보다 0.2%포인트 상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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