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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계정 찾아가서는"…故 김수미 '양아들' 두번 울린 악플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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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계정 찾아가서는"…故 김수미 '양아들' 두번 울린 악플테러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수미의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생전 고인의 양아들 같은 모습을 보였던 장동민이 운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미는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75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밝혀졌다. 빈소에는 생전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신현준을 필두로 유재석, 조인성, 최지우, 염정아, 유동근, 전인화, 황신혜,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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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을야구 열기' 라이온즈파크 2만3550석 매진···PS 누적관객 33만

'뜨거운 가을야구 열기' 라이온즈파크 2만3550석 매진···PS 누적관객 33만

한국시리즈 열기가 연일 뜨거운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4차전 2만35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15경기(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연속 매진, 포스트시즌 20경기(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연속 매진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 관중은 33만4250명이다. 31년 만의 삼성과 KIA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많은 야구

압구정 '세븐틴 스트리트' 마무리…42% 외국인 방문객

압구정 '세븐틴 스트리트' 마무리…42% 외국인 방문객

그룹 세븐틴이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열흘 간의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부터 열흘간 축제 '세븐틴 스트리트'가 25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메인 팝업 예매 페이지에는 8만2천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했다. 일일 최고 외국인 방문객 비율은 42%로,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 스트리트'는 앨범의 주제와 메시지를 오프라인에 구현해 새로운 팬 경

[인터뷰]허진호 감독 "퀴어물? 인간의 보편적 삶과 관계에 집중"

[인터뷰]허진호 감독 "퀴어물? 인간의 보편적 삶과 관계에 집중"

“라면 먹고 갈래요?” 영화 ‘봄날은 간다’(2001)에서 나온 이 대사는 20년이 지나서도 인기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어 더 같이 있자 말 못 하고 라면을 먹고 가란 ‘플러팅’(호감을 표현하는 말)은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다. 이 명대사를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등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난 ‘멜로 장인’이다. 10월은 허 감독의 달이 됐다. 극장에선 그가 연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관

'대포군단 위용' 삼성 KS 첫 승…홈런 4방+레예스 7이닝 1실점 호투

'대포군단 위용' 삼성 KS 첫 승…홈런 4방+레예스 7이닝 1실점 호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으로 돌아와 대포군단의 위용을 뽐내며 한국시리즈에서 반격의 첫 승을 올렸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지난 23일 광주 원정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뒤 홈런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삼성 타자들이 감독의 요구에 부응하며 홈런 네 방을 터뜨렸다. 네 방 모두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왔지만 승리를 챙기기에 충분했다. 선발투수 레예스가 포스트시즌 3경기째 호투를 이어가며 KIA 타선을 7이닝 1실점

김수미 빈소에 이어지는 조문행렬…신현준 가장 먼저 도착

김수미 빈소에 이어지는 조문행렬…신현준 가장 먼저 도착

25일 오전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레 별세한 배우 김수미(75) 씨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씨는 25일 오전 8시께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사망했다. 빈소는 이날 오후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다. 빈소를 가장 먼저 찾은 이는 고인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신현준이었다. 본격적인 조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가능했지만, 신현준은 오후 1시쯤 빈소를 찾아 눈물을 쏟았다. 고인과 영화

"50억 받고 자기 얘기만"…틴탑 출신 유투버, 국감 나간 하니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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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이 최근 국정감사에 출석한 뉴진스 하니를 저격했다. 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뉴진스 하니 국감을 봤는데 너무 자기 이야기밖에 없다"며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더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 주겠냐"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인도 아닌 애가 자기 이야기를 90%

현주엽 "18번 무단이탈? 그런 적 없어…바로 잡겠다"

현주엽 "18번 무단이탈? 그런 적 없어…바로 잡겠다"

먹방(먹는 방송) 등 방송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이 25일 "무단이탈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25일 현 감독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로플렉스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현 씨가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휘문고등학교에 경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현 씨는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없으며,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고 밝혔

‘록스타로 변신’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록스타로 변신’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행복을 전하는 록스타로 돌아왔다. 2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오후 1시 진이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내달 15일 예고된 그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선공개 곡이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로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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