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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국내 공장 3곳 에너지경영 국제인증 획득
금호타이어가 국내 3개 공장의 에너지경영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곡성, 평택 등 국내 3개 공장을 대상으로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꾸준히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에너지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는지를 평가한다. 기업이 인증을 취득한 뒤 사후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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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기준
[르포]'車덕후'가 만드는 상상의 미래車…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가보니
25일 현대자동차·기아 기술력의 본진인 남양연구소. 야외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현대차·기아 연구원들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객석에는 연구개발(R&D)의 최고 수장인 양희원 사장과 남양연구소 신입사원 50명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기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뽐내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다.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차 덕후들'이라는 주제의 이날 행사에
품질·비용 잡고 이익 늘린 기아…3분기 2.8조 벌어(상보)
기아는 올해 3·4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8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람다Ⅱ 엔진 보증연장으로 6310억원을 충당금으로 반영했음에도 재료비 감소, 환율효과 등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26조5198억원으로 같은 기간 3.8% 늘었다. 회사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10.9%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일회성 품질비용이 없었다면 13%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회사
[속보]기아 "올해 영업익 전망치 최대 13.2조원 상향"
기아는 25일 올해 경영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12조원에서 12조8000억~13조2000억원, 매출액은 101조1000억원에서 105조~110조원으로 올렸다. 영업이익률은 11.9%에서 12% 이상으로 높여 잡았다.
[속보]기아, 3Q 영업익 2조8813억원…전년比 0.6%↑
기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88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 줄었는데 영업익 30%↑…현대모비스,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6%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조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6% 줄었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출이 줄었는데도 영업익이 많이 늘어난 건 AS 사업 수익성이 좋아진 데다 비싼 제품 위주로 팔린 영향이다. 회사는 "전장 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이 늘었고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전기차는 둔해? 현대가 만들면 다르다…650마력 전기 랠리카 공개
현대자동차가 25일 고성능 롤링랩 RN24를 공개했다. 롤링랩이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쓰인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실제 주행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만들었다. 현대차는 수소 하이브리드 전기차 N비전 74, 세단 형태 전기차 RN22e라는 롤링랩을 선보인 바 있는데, 또 다른 전동화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RN24는 소형 차급(B세그먼트)에 고성능 전기
현대차, 상용차 전시회 '현대 빅 타운'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가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Hyundai Big Town)'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상용차 15종을 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
지문인증 동승석도 가능, 2025년형 쏘나타 최상위 트림 20만원 ↓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5년형 쏘나타의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솔린 최상위 트림의 가격을 20만원 인하하는 등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쏘나타에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