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워크숍 개최
다양한 정책제언·아이디어 공유…소통의 장
‘함께 누리는 건강, 차별 없는 전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지원 담당 공무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준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전남도 장애인 건강권 실태와 의료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를 통해 시군별 장애인 의료접근성 격차와 자원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개선 방안을 제시해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여수시 장애인복지관에선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로봇을 활용한 장애인 재활 지원’ 사례발표를 통해 첨단 기술과 의료서비스 융합을 통한 장애인 의료지원의 새 가능성을 보여줘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년 10월 10일 무슨 날이길래…국민 60%가 바라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