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시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벌점 10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금양이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돼 벌점 10점과 공시위반제재금 2억원을 부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내용은 2023년 5월10일 공시한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의 거짓 또는 잘못 공시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이 부과되고 해당 벌점 부과일로부터 과거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제1항제12호에 의한 관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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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9.16P 오른 2612.43 마감(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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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3분기 '개인형IRP 원금 비보장' 수익률 1위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개인형 퇴직연금(IRP) 원금 비보장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 판매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IRP 원금 비보장 수익률은 18.37%로 전체 42개 퇴직연금 판매사 중 가장 높았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연속 해당 부문 최고 수익률 달성 배경으로 "업계 최다 수준인 747개 퇴직연금 펀드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특징주]SK이터닉스, 초대형 연료전지 발전소 공사에 주가↑
28일 주식시장에서 SK이터닉스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이터닉스가 시공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프로젝트파이내싱(PF) 조달 소식이 전해졌다. SK이터닉스는 오후 3시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0.04%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에서 상승세 지속하면서 장중 한때 1만7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이터닉스는 이날 고효율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인 ‘충주·대소원에코파크’ 공사를 위한 4610억
MBK,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청구‥"신규이사 14명 선임·집행임원제도 도입"
고려아연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고려아연의 거버넌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MBK와 영풍은 28일 고려아연 이사회를 상대로 신규 이사 선임의 건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결의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MBK 측은 "최윤범 회장은 2019년 고려아연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독단적으로 우
[클릭 e종목]"대한항공, 연중 호실적 기대…업종 내 최선호주"
LS증권은 28일 대한항공에 대해 연중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항공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LS증권은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4조29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증가해 55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근거리 노선 중심의 경쟁 심화에 따라 여객 운임 수준은 소폭 하락했겠지만 항공유
‘장금상선 확장전략’ 시노코페트로, 마샬 제도 선박 담보로 자금 조달
장금상선그룹 계열의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이 선박을 담보로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해운 경기 악화 속에서도 선박 투자를 계속 늘리면서 외부 차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그룹 계열사인 장금상선도 확장 전략을 지속하면서 그룹의 자금시장 영향력도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최근 해운업황이 꺾이면서 대규모 투자가 부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은 최근 한화투자증
[특징주]지투파워, 차세대 액침냉각에 2천억 투자받는다…세계최대 전력시장 '슈퍼루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대 전력·에너지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투아메리카'는 1차적으로 FSE 컨소시엄(미국 사모펀드)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지속해서 미국 사모펀드 GEM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장기투자 운용사 GEM은 43조원대 사모펀드를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자사주 9.85% 확보 공시…우군 베인캐피털도 1.41%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로 204만30주(지분율 9.85%)를 확보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우군인 베인캐피털은 29만1272주(1.41%)를 확보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의 지분율은 33.99%에서 35.4%로 높아졌다. 고려아연이 취득한 204만30주는 주주가치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다. 최 회장 측은 당초 주당 89만원에 고려아연 발행 주식의 20%(자사주 17.5%·베인캐피털 2.5%) 매수가 목표였다. 하지만 공개 매수 청약 결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