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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스토리]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라이프/기획

[필드 스토리]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조지 S. 패튼(미국)의 명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기억해야 할 말이다. 국내 정규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여건이 좋아졌다. 대회 수는 증가했고, 상금도 커졌다. 후원사도 다양하고, 두둑한 보너스도 챙길 수가 있다. 한마디로 따듯해졌다.올해 KLPGA투어는 31개 대회, 총상금 약 332억원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역대 최대 총상금이다. 대회당 평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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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왕 '유현조' 조기 확정, 나머지 타이틀은…

KLPGA 신인왕 '유현조' 조기 확정, 나머지 타이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34야드)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끝났다. 이제 남은 대회는 3개다.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10월 24~27일), S-OIL 챔피언십(10월 31~11월 3일),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11월 8~10일)이다. 개인 수상자가 확정된 부문도 있다. 바로 신인상이다. ‘슈퍼루키’ 유현조가 일찌감치 신

골프, 대중화 기로에 섰다

골프, 대중화 기로에 섰다

골프가 서서히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 순위 ‘톱 10’에 진입했다. 한국갤럽이 올해 만 13세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가장 즐기는 취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골프는 8위(4.1%)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2004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골프가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취미를 보면 게임이 압도적인 1위(9%)다. 운동·헬스와 등산 공동 2위(7%), TV와 유튜브, OT

스피드를 즐긴다…‘골퍼와 애마’

스피드를 즐긴다…‘골퍼와 애마’

골프는 스트레스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자신은 물론 자연과의 싸움이 더해져 더욱 힘들다. 샷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플레이를 할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대단하다. 투어 선수들이 3개 대회 이상을 연속해서 출전하지 않는 이유다. 이런 까닭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기분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골프 스타들은 슈퍼카를 통해 새 힘을 얻는다. ◆풀어라, 스트레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왼손잡이 골퍼 17명, 86승 합작했다

왼손잡이 골퍼 17명, 86승 합작했다

8월 13일은 특별한 날이다. 국제 왼손잡이의 날(International Lefthanders Day)이다. 오른손잡이를 위해 설계된 세상에서 왼손잡이들의 직면한 문제를 인식하고 단합하는 날이다. 왼손잡이를 위한 공식 웹사이트도 있다. 미국 인구의 약 10%는 왼손잡이다. 그렇다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한 왼손잡이 골퍼는 몇 명일까. 현재까지 17명이다. 이들이 합작한 승수는 통산 86승이다. 왼손골퍼의 선두 주자는 필 미컬슨(미국

[필드 3GO]설해원,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정원

[필드 3GO]설해원,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정원

국내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이번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위치한 설해원(雪海園)이다. ◆즐기GO= 설해원은 ‘설악과 동해를 품은

엑스골프 "문경으로 단풍여행 떠나요"

엑스골프 "문경으로 단풍여행 떠나요"

일석이조의 상품이 나왔다. 단풍여행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최근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는 단독으로 문경CC 골프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문경새재리조트는 사계절 이용하기 좋은 종합 레저 타운이다. 착한가격, 다양한 먹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경CC는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자연환경을 활용해 코스를 설계했다. 중부 내륙 지방 특유의 산악 경관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문경

BMW 코리아, 골프 대회 마케팅 ‘무한질주’

BMW 코리아, 골프 대회 마케팅 ‘무한질주’

BMW 코리아의 골프 대회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올해도 국내에 대형 이벤트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파72·6680야드)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를 연다.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다. 총상금 220만 달러(약 30억원), 우승상금 33만 달러(약 4억5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를

트럼프는 '전세계 골프장 컬렉터'…"꼭 가서 치고파" 이면엔 그린피 폭등 비판도

트럼프는 '전세계 골프장 컬렉터'…"꼭 가서 치고파" 이면엔 그린피 폭등 비판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프장 사업에 관심이 많다. 1999년 골프 사업을 시작한 ‘골프 재벌’이다. 전 세계 골프장을 사들여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국 12개, 스코틀랜드 2개, 아일랜드 1개, 아랍에미리트 1개 등 총 16개가 있다. 대중제 7개, 회원제는 9개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인도네시아에 2개, 두바이에 1개가 곧 오픈한다. 최근에는 베트남에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골프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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