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학용품·무드등 제작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가 지난 25일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 중이다. 썸즈업 2기 첫 활동은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봉사로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 했다. 썸즈업 인원들
- 오늘의 지수
-
-
코스피
2,605.71
상승 22.44 +0.87%
-
코스닥
737.96
상승 10.55 +1.45%
-
원/달러
1,386.10
-6.40 -0.46%
-
원/100엔
902.79
-7.28 -0.80%
-
원/유로
1,495.39
-8.23 -0.55%
-
원/위안
194.11
-0.81 -0.42%
-
삼성전자
57,800
상승 1,900 +3.40%
-
SK하이닉스
198,800
하락 2,200 -1.09%
-
LG에너지솔루션
412,000
상승 5,000 +1.23%
-
삼성바이오로직스
1,053,000
하락 8,000 -0.75%
-
현대차
225,500
변동없음 0 0.00%
-
알테오젠
376,500
상승 2,500 +0.67%
-
에코프로비엠
169,200
상승 11,600 +7.36%
-
에코프로
81,700
상승 3,500 +4.48%
-
HLB
68,100
상승 2,800 +4.29%
-
리가켐바이오
125,300
하락 700 -0.56%
-
코스피
-
10.28 기준
[2024 국감]빗썸 '어베일' 책임 논란에…이복현 "지적된 부분 살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가상자산 시세조종 1호' 혐의를 받는 어베일코인과 관련해 빗썸 측 책임을 묻는 국회 질의에 "(지적된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빗썸에 지난 7월 23일 상장된 어베일은 가격이 236원에서 1000% 이상 폭등해 3500원까지 뛰었다가 하루 새 80% 폭락하는 등 가격 급등락으로 투자자 피해를 양
민주당 해리스도 ‘친화적 행보’…美, 가상화폐 공화국 되나
미국이 이번 대선 이후 ‘가상화폐 공화국’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대선 3주를 앞둔 14일(현지시간) 가상화폐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왔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마저 투자를 위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같은 날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청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기 아들과 함께 가상화폐 판매 사업에 본격 돌입하며 가상화폐 투자로 미래를
6만1천달러 후퇴…중동 전쟁 확전에 불안감[비트코인 지금]
10월 첫째주 비트코인 가격은 6만1000달러대까지 후퇴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하마스 간 가자기구 전쟁이 7일(현지시간) 1년을 앞둔 가운데 이란이 전쟁에 직접 개입하면서 5차 중동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 경우 향후 중동 교역이 어려워져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연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코인원, 10월 수수료 얼리버드 체험 프로모션 진행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10월 한 달간 ‘수수료 얼리버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원화 출금 수수료 무료에 이어 2번째 ‘0원 프로모션’이다. 코인원은 지난 8월 수수료 얼리버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먼저 지불하면 30일간 한도 금액 내에서 기본 수수료율(0.2%) 대비 최대 82%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자가 경
6만6천달러 돌파…미국發 우호적 환경 지속[비트코인 지금]
9월 넷째주 비트코인 가격은 6만6000달러 돌파를 시도 중이다. 미국 금리인하 기조 등 우호적인 거시환경에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맞물렸다. 여기에 27일(현지시간) 발표된 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수치가 예상보다 견조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조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었다. 과거 '7만달러 벽'을 다시 돌파할 수 있을지가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글로벌 가상자산
부산만 바라보는 토큰증권…10월 거래소 개장은 어려울듯
이르면 10월 중순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됐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개장이 연내로 다소 늦춰졌다. 국내 자금조달 창구로 거래소 개장을 고대해 온 국내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들도 거래소 일정만 바라보게 됐다. 27일 토큰증권(ST)·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당초 10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시스템 구축이 다소 지연되면서 연내로 개장 시점을 미뤘다. 다만 거래소 출범식은 예정대로 '블록체인 위
가상자산법 시행 2달…이복현 "불공정거래 무관용 원칙"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가상자산 거래소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시 감독당국의 모든 조사 역량을 집중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생한 '어베일 사건' 등 시세조종 의심 사례들이 나오면서 이를 의식한 발언으로 관측된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원화·코인마켓거래소 등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신규상장 코인의 시세 급등
가상자산거래소 폐업 속출…이용자 보호재단 만든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의 졸속 폐업으로 이용자 자산 반환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과 가상자산업계가 '보호망' 역할을 할 재단 설립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를 중심으로 업계 자율로 추진하는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을 허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단 신설은 가상자산 거래소 폐업에 따른 이용자 보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