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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패’ 안병훈, 세계랭킹 36위→27위

경기일반

‘유럽 제패’ 안병훈, 세계랭킹 36위→27위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로 도약했다.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90점을 받아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날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7470야드)에서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김주형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완성했다. 2015년 5월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9년 5개월 만에 유럽투어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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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G80은 내가 탄다”

[골프포토]“G80은 내가 탄다”

"우승자에겐 G80을 준다." 장유빈, 귀도 밀리오치(이탈리아), 김주형, 안병훈,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 박상현, 김민규(왼쪽부터)가 23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에서 우승자 부상인 G80 자동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총상금은 국내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다.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女 골프 국가대항전…내년 韓서 열린다

女 골프 국가대항전…내년 韓서 열린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국내에서 열린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는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다음 대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창설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관하는 격년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이다. 2023년부터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해 현재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

에이스가 돌아왔다…고진영 복귀전

에이스가 돌아왔다…고진영 복귀전

드디어 돌아왔다. 세계랭킹 6위 고진영이 컴백한다. 24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 등판한다.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다. 78명의 선수가 나서 ‘컷 오프’ 없이 우승자를 가린다. 고진영은 거의 두 달 만에 실전에 돌아온다. 지난달 초 끝난 FM 챔피언십에서 유해란과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태국 로빈스우드 GC, AGLF 신규 회원 가입

태국 로빈스우드 GC, AGLF 신규 회원 가입

태국의 레인우드 그룹 계열의 명문 골프장 로빈스우드 골프클럽(GC)이 아시아 태평양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발족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22일 AGLF에 따르면 최근 박폴 사무총장이 태국 방콕에서 워라파닛 루아룽루앙 레인우드 파크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AGLF 회원가입 협약을 체결했다. AGLF의 기업회원은 11번째, 태국 회원은 태국여자골프협회(TALGA)에 이어 두 번째다. 레인우드 그룹은

JLPGA 우승자 이민영, 세계랭킹 169위→117위

JLPGA 우승자 이민영, 세계랭킹 169위→117위

이민영이 세계랭킹 117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9점을 받아 지난주 169위에서 52계단 도약했다. 지난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506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이민영은 2022년 8월 메이지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JLPGA투어 통산 7승째를 수확했다. 우승상금 3600만엔(약 3억2000만

24일 개막 제네시스 챔피언십…‘확 달라졌다’

24일 개막 제네시스 챔피언십…‘확 달라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가 열린다. 바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작년까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열렸지만 올해는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공동 주관한다. KPGA투어 소속 30명과 DP월드투어 소속 90명의 선수가 나서 우승을 다툰다. 상금 규모와 출전 선수, 우승자 혜택이 확 달라졌다. 상금 규모는 역대 최대

더 채리티 우승자 조우영, 세계랭킹 540위→391위

더 채리티 우승자 조우영, 세계랭킹 540위→391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이 세계랭킹 391위로 도약했다.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3497점을 받아 지난주 540위에서 149계단이나 올라섰다. 전날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파72·7292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완성해 포인트를 쌓았다. 조우영은 작년 4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골프존 오픈 우승 이후 1년 6개월 만

이경훈 뒷심…‘공동 5위’

이경훈 뒷심…‘공동 5위’

이경훈이 ‘톱 5’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작성해 공동 5위(18언더파 266타)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이후 두 번째 5위 이내 진입이다. 2024시즌 네 번째 ‘톱 10’ 입상이다. 이경훈은 5타 차 공동 9위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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