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588(17타수 10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선빈은 28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난 뒤 이뤄진 KS MVP 투표에서 99표 중 46표를 얻어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김선빈은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EV6와 트로피를 받았다.
MVP 투표에서는 김선빈, 김태군 외에 제임스 네일이 6표, 최형우와 곽도규가 각각 1표씩 얻었다.
KIA는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에 7-5 역전승을 거두고, 열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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