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출석한 하니 비판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
"뜬 연예인들은 '개꿀'…안 뜬 애들이 문제"
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뉴진스 하니 국감을 봤는데 너무 자기 이야기밖에 없다"며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더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 주겠냐"고 비판했다.
아울러 "심지어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정산을 30~50억 원 받은 사람이 나와서 '우리 팀 힘들어요', '사내 괴롭힘당했어요' 이런 말 하면 안 된다"며 "뜬 연예인들은 '개꿀'이고, 안 뜬 애들이 문제인 거다. 만 명 중 9999명이 배를 곯고 산다. 사실 연예기획사 수만 5700개에 달하니 만 명도 훨씬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캡은 국회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국회의원이 문제"라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종사자가 몇 명이나 있는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풀어나갈지 파악한 후 국감을 해야지 당장 이슈를 끌려고 어린애를 국감에 내보내면 어떡하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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