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도전
앞서 지인에게 가스라이팅 피해 당하기도
이어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며 무료 관람권을 바란 듯한 지인들을 질타했다. '레미제라블'은 이민우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연극이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이민우는 앞으로 음악과 예능, 미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민우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재판부는 가스라이팅 피해 사실을 인정해 작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이민우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사기를 모르는 사람이 아닌 친한 사람들에게 당한다"며 "나의 경우 사기뿐만 아니라 가스라이팅까지 너무 심하게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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