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광고 계약 진행건 '0'
9년간 이어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도 사임
정우성의 광고료는 편당 12억원(1년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6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을 위해 공개한 외부평가보고서를 보면 정우성은 이정재와 지난해까지 진행한 광고 8편을 통해 매출 100억여원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정우성은 지난 7월에는 9년간 이어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를 사임하기도 했다. 사임 이유로 당시 정우성은 "대한민국에서 그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같다"면서 "조금 더 젊은 새로운 얼굴, 새로운 주류 세대들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그 주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저와 같은 이해를 가진 누군가가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정우성은 이와 별개로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에도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고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지나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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