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탈나면 어쩌려고 그러냐" 누리꾼 지적도
자영업자 고충에 누리꾼 다양한 해결책 제시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 싸 가는 것보다 담아가서 배탈이라도 나는 게 더 큰 문제다", "저러려면 반찬가게에 가는 게 맞지 않느냐", "혼자 오셔서 미안함에 2인분 시키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차라리 반찬 한 팩에 몇천원, 이렇게 반찬 가게처럼 파는 것도 방법"이라며 "그러면 손님의 반찬 포장을 제지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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