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2019년 세계평화의 숲부터 지난해 해운대 수목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환경 조성 활동으로 30년간 16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부산시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기부숲 조성을 통해 탄소 감축에 기여한 경우 그 효과를 산정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한편, HUG는 RE-100 이행, ISO14001 인증 획득, 이산화탄소 저감 장치 도입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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