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생산에 미치는 영향파악 및 대응방안 수립
이번 TF는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고, 중기부를 비롯해 수출 및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중소기업 협·단체, 글로벌 원팀협의체 등도 참여해 운영한다.
이날 첫 TF 회의를 주재한 김성섭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신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 중소기업 영향을 점검해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중기부는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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