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등서 안전대책 등 지원
지난 4월 개소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제조업·건설업 등 산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 ▲폭염 및 혹한기 대비 안전대책 ▲중대재해 사례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산재 예방교육 통역과 교육자료 번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지속적인 산업현장 안전교육 통·번역 서비스 제공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산재 예방교육 통·번역 지원사업 외에도 다국어 생활고충 상담, 현장 중심 출장 상담, 법률·노무·의료 전문가 초청 상담 및 정착 교육, 한국어교육, 정보화 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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