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12/10부터 애플TV+ 브랜드관 열어
파친코부터 에미상 수상작 등 매주 순차 개봉
티빙은 애플TV 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관을 열고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애플TV 플러스 브랜드관은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앱에서 애플TV 플러스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빙과 애플TV 플러스는 이번 브랜드관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일부터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 이용자라면 두 달 동안 '파친코' 시즌 1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은 2022년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애플TV 앱 전용 티빙 앱을 론칭하며 이용자들이 모바일보다 큰 화면에서 OTT를 시청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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