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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나주향우회장에 김성의 前남도일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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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상무지구 JS 웨딩홀서 취임식
"고향 발전 위해 심부름꾼 역할 하겠다"

재광나주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광주 JS 웨딩홀에서 향우회원 등 200여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의 신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보곤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재광나주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광주 JS 웨딩홀에서 향우회원 등 200여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의 신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보곤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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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재광나주향우회장에 김성의 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이 취임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지난 22일 오후 광주 서구 JS 웨딩홀에서 김보곤 제15·16대 회장 이임식과 제17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재광나주향우회 이·취임식장에는 신정훈·정진욱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윤병태 나주시장, 임성훈 전 나주시장, 광주전남언론포럼 회원, 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22일 열린 재광나주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열린 재광나주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은 재광나주향우회는 그동안 인재 육성과 사회봉사,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출향인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성의 신임 회장은 "재광나주향우회는 고향의 정과 인연을 끈끈히 맺어주는 순수한 향우들의 모임"이라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심부름꾼을 자처하겠다"고 말했다.
1988년 무등일보 입사로 언론과 첫 인연을 맺은 김 회장은 1997년 현 남도일보 전신인 광주타임스 창간멤버로 참여해 편집국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한 38년 외길 정통 언론인이다. 퇴임 후에는 경기도정 자문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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