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e커머스 등 온·오프 프로모션
동계 시즌 겨냥 상품 할인 혜택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는 오는 28일까지 올해 첫 겨울 딸기를 비롯한 초겨울 먹거리를 혜택가에 선보이는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 전국 점포에서 설향 딸기 500g짜리 1팩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시즌 초반 출하되는 딸기인 만큼 전체 시즌 기간 중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딸기와 함께 제철 먹거리로 꼽히는 '해풍 맞고 자란 겨울 시금치(국내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 단(약 300g)을 정상가 대비 약 27% 할인된 28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행사 시간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각 100g, 냉장, 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활(活)대게(100g, 냉장, 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인 4794원에 제공한다. 주말인 24일까지는 김장철을 맞아 '대용량 박스굴(1㎏, 냉장, 국산)'을 정상 판매가 2만9900원에서 행사 카드와 수산대전 할인 혜택을 더해 1만9136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도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할인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목동점·중동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패션 대전'을 열고 보카바카·팔레트오브제이 등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중동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방한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겨울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도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24일부터 시작한다. 3주년을 맞은 올해 무진장 겨울 블프에는 4000여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 약 40만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지난해 겨울 블프 행사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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