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54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킨텍스에 폭탄 설치하고 왔다'는 제목과 함께 "5개 설치했으니까 잘 찾아봐"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현재 작성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오후 5시께 입장을 시작했던 수백명의 입장객들은 현재 행사장 밖으로 모두 대피한 상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진입해 수색을 진행 중이다. 행사는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현재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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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스타벅스에 프린터 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