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타개, 국민 전체 성장엔진 작동하도록"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극화 타개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또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 활성화와 규제 완화에 집중했다면,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에 힘을 기울여 국민 전체가 성장 엔진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 위원장, 김은미 기획조정위원장, 김석호 사회분과위원장, 박진 미래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분과위원장, 김희천 국민통합위원회 지원단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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