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피, 외인 '팔자'에도 2500선 방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나스닥 등 각종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나스닥 등 각종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28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도와 함께 하락 출발 후 2500선을 간신히 방어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의 내림세가 두드러진다.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3%(5.76포인트) 하락한 2497.3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13%(3.37포인트) 내린 2499.69에 출발했다.
외국인 홀로 70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누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3억원, 22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만 1536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2억원, 258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반도체 약세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 -0.36%, SK하이닉스 -1.90%, 셀트리온 -0.11%, KB금융 -0.81%, 신한지주 -0.73% 등이 내림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0.37%, 삼성바이오로직스 +0.52%, 현대차 +0.68%, 기아 +0.21%, NAVER +1.23% 등은 상승세다.


9시 12분 코스닥은 전일 대비 0.64%(4.45포인트) 상승한 696.4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43%(2.96포인트) 내린 694.96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억원, 146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만 38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상승세다. 코스피로 이전하는 에코프로비엠 은 5.18%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에코프로 +3.32%, 리가켐바이오 +3.23%, 알테오젠 +1.96%, JYP엔터 +1.90%, 엔켐 +1.56%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황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