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병원 찾아 신생아집중치료실 살펴
윤 대통령의 병원 방문은 10월 제주대학교 병원 이후 약 한 달 만이며,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13번째다. 특히 현직 대통령의 신생아집중치료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는 다섯쌍둥이 등 이른둥이 부모들의 경험담과 애로사항, 의료진 건의 등 이른둥이의 건강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치고 향후 돌을 맞이할 다섯쌍둥이, 최근 두 돌을 맞이한 세쌍둥이 등 8명의 아이에게 한복을 선물하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했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이 함께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70만원대…'1만 시간' 연구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