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 ▲긴급한 경우 필요한 생계비 지원 ▲긴급 의료비 지원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아동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국내 대표 아동복지기관으로, 아동들의 기본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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