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e스포츠 축제
대회는 11월23일부터 이틀 동안 본선 경기가 펼쳐졌고, 128팀 700여명의 참가자가 예선에 도전했다. 최종 본선엔 16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현장엔 약 100여명이 대회와 이벤트를 관람했다. 경기 외에도 각종 기념품과 상금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이번 대회는 신규임용 공무원 등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도로 꼽힌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쌓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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