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제안형 내년 2월부터 접수
특정테마형은 다음달 3일부터 신청
'민간 자유 제안형'은 민간 사업자가 청년, 신혼부부 등 입주자에게 맞는 테마를 제안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 맞춤형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27일부터 공모가 시작된 민간 자유 제안형은 사업계획 구상 시간을 고려해 내년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는 내년 3월 20일, 사업자 선정을 위한 본 심사는 내년 4월 30일, 매입약정은 내년 7월 말로 예정돼 있다.
이 밖에 중앙부처와 사전 기획된 주택 운영 테마에 맞춰 주택을 짓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특정 테마형'도 있다. 이는 지난달 29일 공모가 올라왔으며,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LH는 다음달 16일 서류 심사, 다음달 27일 본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매입약정을 맺을 계획이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메이드인차이나' 오히려 좋아…신혼집 필수품 '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