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깨구리는 ‘청’(청소년들의 의식을 깨운다)+‘깨’(기존 틀을 깨고 자율적 창조적 활동을 한다)를 합성해 만든 이름으로 예비청소년지도사기획단이다. 청깨구리(단장 유광호)는 2019년 결성된 동아리로 2024년 11월 기준 총 22개 부산지역 청소년기관과 연계해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관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해인 부단장은 “열심히 활동한 저를 포함한 청깨구리 단원들의 노력에 대한 상을 받아 영광이다. 더 값진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채영 부단장은 “청깨구리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정 상담·임상심리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 내 8개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예비 상담사, 임상심리사와 청소년지도사로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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