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부대 대원의 백혈병 투병 가족
위해 단체 헌혈, 헌혈증 70장 기부
이후 김 중사는 진해 군항에서 부두별 순회하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 동승해 헌혈과 헌혈증 자율 모금을 홍보하고, 모금함을 출입구에 설치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5전단은 예하 함정을 포함해 다수가 뜻에 동참해 지난 25일까지 약 2주간 70장의 헌혈증이 모였다.
김다솔 5전단 인사참모는 “앞으로도 분기별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가, 관계 기관을 통해 지역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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