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가대표 ‘몸짱’ 재능기부...광진구보디빌딩선수단 건국대 PT 특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소속 보디빌딩선수단이 건국대 체대생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PT) 특강을 운영했다.
광진구보디빌딩선수단은 대외 출전뿐 아니라 활발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전문 체육인을 꿈꾸는 청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국대 학생들을 만났다.
강의는 지난 20일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과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디빌딩선수단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로 선택에 도움 되는 알찬 강의를 선보였다.
PT 특강 모습 PT 특강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이론뿐 아니라 전문 운동법을 밀착해서 알려주는 PT 수업이 제공돼 주목받았다.
먼저, 보디빌딩 직업군과 훈련방법 소개가 이뤄졌다. 국가대표 선수이자 헬스 트레이너로서 역할과 직무를 자세히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6 소규모 PT 수업을 실시해 올바른 운동법과 자세 교정까지 알려주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설문 결과 만족도 100%를 달성했으며, 계속되는 질문 세례로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세계대회에서 활약하는 프로 선수를 만나 운동하니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졸업 후 진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선 광진구보디빌딩선수단 코치는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즐거운 추억을 선보이고자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