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552가구 모집에 1134건이 접수돼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3.65대 1이었다.
여기에는 입지와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1?3호선 명덕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북측에는 추가 진출입로가 공사 중이어서 입주 시점에는 편의성이 커질 전망이다. 또 단지 건폐율이 18%여서 동 간 거리가 넓다. 대구 중심지역에 건폐율 60~70%대의 주상복합 단지들이 대부분인 것과 비교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금융 혜택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무상 옵션은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 액정 TV 등이 적용된다. 전용 84㎡의 경우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향후 청약 일정은 1순위 8일, 2순위는 10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8~30일이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이소, 또 품절대란"…벌써 10만개 팔린 이 화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