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2연패 달성·통산 6번째 우승… 최다 우승 단독 1위
이 시장, “선수들 흘린 땀·팬들 뜨거운 응원 이뤄낸 값진 승리”
포항과 울산, 동해안 더비가 격돌한 이번 경기에는 서울에서 치러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시민·출향인 등 대규모 응원단 1만 40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강덕 시장은 경기 직후 팬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는 한편 역전승을 이뤄낸 감독과 선수단을 축하하며 값진 승리로 포항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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