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2위
서울시가 실시한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는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민원 처리결과,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상 속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주민이 직접 신고하는 ‘내 지역 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 순회 교육’ 및 간담회를 추진해 신고 활동을 유도했다. 합동 순찰 등을 통해 주민들의 구정 참여도를 높인 결과 '내 지역 지킴이 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희영 구청장은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한 직원들과 지역 내 취약 요소를 세심하게 살핀 지킴이 요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용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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