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 JB금융 “전북은행·카뱅 공동대출 출시 준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광주은행·토스뱅크 공동대출실행금액
지난달 30일 기준 700억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공동대출 상품을 위해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금융당국과 접촉을 시작했으며 잘 진전이 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승인받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에 출시한 광주은행과 토스뱅크의 공동대출 상품에 대해선 “상당히 중요한 수입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달 30일까지 7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됐다”고도 말했다. 김 회장은 출시 초기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대출을 실행했다면서도 “최근 수익성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보다 신용도가 조금 낮거나 대출금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25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될 것이며 내년에는 5000억~1조원가량의 공동대출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공동대출 상품을 위해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공동대출 상품을 위해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규민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