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행·해산 명령에 불응
민주노총·전국민중행동 등 참여
숭례문부터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행진
현장에 들어서려는 노조원 등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면서 일부 참가자가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체포된 10명 외에도 경찰을 폭행하거나 세종대로를 불법 점거한 혐의를 받는 참가자 전원을 채증 판독해 수사할 방침이다. 또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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