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5일 비아이매트릭스 에 대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업체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2005년 설립한 비아이매트릭스는 코딩을 최소화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로우코드(Low-Code) 기반 시스템 구축 플랫폼 업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77.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김 연구원은 "주목할 요인은 AI 솔루션 매출액 19억원이 발생했다는 것"이라며 "기존에는 BI 솔루션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 판매단가(ASP)와 수익성이 기대되는 AI SW 매출 비중 상승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SW 플랫폼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AI SW 플랫폼 업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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