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리서치 보고서
22일 종가, 5620원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급격한 업종 투자심리 둔화로 PER(주가수익비율)은 8배까지 하락했다"며 "다만 과거 호황기 대비 강화된 펀더멘탈 및 컴파운드 이익 정상화를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22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POM 정기보수 및 컴파운드 판매량 감소로 9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화학 산업은 다운사이클 영향으로 대부분 기업들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동사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증익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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