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이르면 12월 말께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리창 총리와도 만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다.
당시 양국 정상은 외무장관의 상호 방문, 인문대화와 각료급 경제대화 등의 조기 개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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