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학, 연구소 등 12개 기관과
협력 통해 의료기기산업 발전 가속화
협약에는 창원특례시와 삼성창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국립마산병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의료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가 참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창원을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며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의료기기 중추도시 창원에서 세계적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23년부터 첨단의료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257억 원)과 기업 IP-R&D를 지원(61억원) 중이며, 내년부터는 병원, 학교, 연구원과 함께 전임상, 임상,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한 실증센터, 지원센터 구축과 의료바이오 기업 집적 등에 집중해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트코인 500원일 때 5000만원 투자한 남친"…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