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 장바구니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탄소중립 기여
11∼29일, 본사·9개 비축지사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Go Green, Go Market’ 캠페인은 친환경 다회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행사로 본사를 포함해 9개 비축지사 소재 지역에서 실시하는 ESG활동으로 환경보전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석유공사 신승훈 총무처장은 “오늘 행사로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소상공인과 화합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본사와 9개 비축지사에서 ‘Go Green, Go Market’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울산 태화시장, 거제 옥포국제시장, 여수 진남시장, 용인 중앙시장, 동해 북평민속시장 등 인근 전통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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