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전 이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1만명 이상이 몰렸다. 잠실에서 20년 만에 나온 신축아파트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 단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고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앞에 위치한다. 올림픽공원과도 가깝다.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인근 대단지인 파크리오의 시세가 전용 59㎡ 20억원대, 84㎡ 21억~21억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당첨만으로 최소 5억원 안팎의 차익이 예상된다.
한편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날에는 1순위 해당 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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