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10.28
다음
1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여성 있었다"…추가 운전자 등록 정황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여성 있었다"…추가 운전자 등록 정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0)가 배우 선우은숙(64)과 파경을 맞은 가운데, 사실혼 관계로 의심되는 여성 A씨를 차량의 추가 운전자로 등록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가사1단독은 선우은숙이 유영재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취소소송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로 의심되는 A씨를 차량 추가 운전자로 등록한 내용이 담긴 모 캐피털의 사실조회신청서를 지난 9월

2
"수령님? 죽 한 그릇 먹여준 적 없는데요"…김정은 위협하는 '북한판 MZ'[장마당세대]①

"수령님? 죽 한 그릇 먹여준 적 없는데요"…김정은 위협하는 '북한판 MZ'①

편집자주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일 방벽을 쌓아 올리면서 북한을 자기만의 요새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더 강력한 균열은 이미 내부에서 시작됐다. 배급제가 무너진 시절 나고 자란 청년 세대에게 '수령님'이 인민들을 지켜줄 거란 믿음 따윈 없다. 당을 위해 희생하기보다 '나'를 위해 살겠다는 이 청년들은 충성 대신 자유를 갈망한다. 70년 넘게 굳어진 김씨 일가의 독재를 뒤흔들 변화의 잠재력, 장마당세대에 대해 알아본다.

3
서울대생이 떼 먹은 '벽에 붙인 바나나'…美 경매서 20억 내외 팔릴듯

서울대생이 떼 먹은 '벽에 붙인 바나나'…美 경매서 20억 내외 팔릴듯

'1억 바나나'로 화제를 모은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부쳐질 전망이다. CNN 방송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카텔란의 코미디언은 다음 달 20일 뉴욕 경매업체 소더비 본사에서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예상 판매가는 100만달러(약 14억원)에서 최대 150만달러(약 20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코미디언’은 총 세 점으로 만들어졌는데, 이전에 세 점 모두 1억원

4
"성매매 업소 아니면 책임질 건가"…FT아일랜드 이홍기, 잇단 최민환 옹호

"성매매 업소 아니면 책임질 건가"…FT아일랜드 이홍기, 잇단 최민환 옹호

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 이홍기가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멤버 최민환을 거듭 옹호했다. 26일 이홍기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이라며 "지금 하는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고 적었다. 이는 같은 날 한 팬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지적하는 글을 남긴 데 대한 답변 차원에서 이홍기가 남긴 글이다. 이 팬은 위버스에 "아빠씩이나 된 사람이 성 매수를 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5
"장동민 계정 찾아가서는"…故 김수미 '양아들' 두번 울린 악플테러

"장동민 계정 찾아가서는"…故 김수미 '양아들' 두번 울린 악플테러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수미의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생전 고인의 양아들 같은 모습을 보였던 장동민이 운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미는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75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밝혀졌다. 빈소에는 생전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신현준을 필두로 유재석, 조인성, 최지우, 염정아, 유동근, 전인화, 황신혜, 최명길,

6
'아동 성범죄' 조두순, 새집으로 이사 갔다…경찰, 순찰차 배치·치안 강화

'아동 성범죄' 조두순, 새집으로 이사 갔다…경찰, 순찰차 배치·치안 강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머무르던 경기 안산시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연합뉴스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5일 오전 법무부로부터 조두순의 거주지 이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온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인근 다른 다가구주택으로 이사했다. 새로운 집은 같은 와동에 있으며 기존 주거지에서 약 2㎞ 떨어져 있다.조두순은 기존 주거의

7
횟집에 같은 날 따로 온 남녀 "배우자 식중독" 호소…CCTV 보니 "수상해"

횟집에 같은 날 따로 온 남녀 "배우자 식중독" 호소…CCTV 보니 "수상해"

같은 날 서로 다른 시간대에 한 횟집을 방문한 두 손님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하지만 업주는 이들이 당초부터 보험금을 노리고 접근한 것 같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은 인천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업주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16일 오후 5시40분께 한 남성이 음식을 포장해갔고 이후 밤 9시30분께 한 가족이 매장을 찾아 식사했다"며 이후 '포장 손님'과 '매장 손님'에게 "배우자가 탈

8
30년 지기 쓰러졌는데 자리 떠난 공장장…부친 사망에 유족 오열

30년 지기 쓰러졌는데 자리 떠난 공장장…부친 사망에 유족 오열

삼십년지기 동료가 말다툼 도중에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졌지만 아무런 조처도 없이 현장을 떠난 공장장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뉴스1은 지난 8월께 사망한 60대 A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A씨는 업무와 관련해 공장장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하지만 동료 B씨는 A씨가 쓰러진 것을 보고도 내버려 둔 채 현장을 떠났고, 결국 A씨는 사망했다.A씨 아들은 "아버지

9
"김천하면 김밥천국" 궁금해서 우르르 몰렸다…호불호 갈려도 "완전 럭키비키"

"김천하면 김밥천국" 궁금해서 우르르 몰렸다…호불호 갈려도 "완전 럭키비키"

경북 김천 '김밥축제'에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준비와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일부 누리꾼이 김천 '김밥축제'에 김밥이 없다고 토로하며 불평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앞서 김천시는 26~27일 사명대사 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서 '제1회 김천김밥축제'를 열었다.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김

10
실종신고한 아들 4년 뒤 작은방서 백골로 발견…70대 父 '무죄'

실종신고한 아들 4년 뒤 작은방서 백골로 발견…70대 父 '무죄'

4년 전 실종 신고했던 아들이 뒤늦게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돼 검찰이 70대 아버지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시체가 바로 발견되지 않았을 개연성이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장병준 부장판사)은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뉴스1이 보도했다. A씨는 2019년 4월 부산 동구 자신의 집 방안에서 아들인 30대 B씨가 숨진 것을 발견하고도 4년 넘게 사체를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