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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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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떼 먹은 '벽에 붙인 바나나'…美 경매서 20억 내외 팔릴듯

서울대생이 떼 먹은 '벽에 붙인 바나나'…美 경매서 20억 내외 팔릴듯

'1억 바나나'로 화제를 모은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부쳐질 전망이다. CNN 방송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카텔란의 코미디언은 다음 달 20일 뉴욕 경매업체 소더비 본사에서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예상 판매가는 100만달러(약 14억원)에서 최대 150만달러(약 20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코미디언’은 총 세 점으로 만들어졌는데, 이전에 세 점 모두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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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첫 '후궁' 둔 태국 국왕…26세 연하 아내와 초호화 '생일잔치'

100년 만에 첫 '후궁' 둔 태국 국왕…26세 연하 아내와 초호화 '생일잔치'

문란한 사생활로 논란을 빚어온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72)의 생일을 기념하는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에는 황금으로 꾸며진 화려한 왕실 바지선과 수십 대의 전통 바지선이 등장했다. 수판나홍, 나라이 송 수반, 아난타나카랏, 아넥찯부총 등 주요 왕실 바지선에는 국왕을 포함해 수티다 왕비, 시리반나바리 나리라타나 공주와 디팡콘 라스미조티 왕자 등이 몸을 실었다. 태국 해군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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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초·중학교 스마트폰 전면금지…'디지털 쉼표' 속도내는 프랑스

내년 9월 초·중학교 스마트폰 전면금지…'디지털 쉼표' 속도내는 프랑스

프랑스 정부가 현재 일부 학교에 시범적으로 도입한 스마트폰 사용 금지 규정을 내년 9월부터 초·중학교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마트폰이 아동·청소년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른바 '디지털 쉼표'를 위한 초강력 조처가 나온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르 몽드는 "알렉상드르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늦어도 2025년 9월 입학 시기에 ‘디지털 쉼표’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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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역대급 변동성 예고된 美 증시…이유는

이번주 역대급 변동성 예고된 美 증시…이유는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나스닥 5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실적 및 왜곡된 10월 고용지표 발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솟고 있는 국채 금리 등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시작으로 5대 빅테크가 3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한다. 오는 30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 31일에는 애플, 아마존이 분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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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키스? 이건 아니지"…'아파트'에 발끈한 말레이 보건당국

"술·담배·키스? 이건 아니지"…'아파트'에 발끈한 말레이 보건당국

블랙핑크의 로제와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에 대해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서구의 부정적인 행동을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의 가사를 문제 삼았다. 보건당국은 "'아파트' 노래에서 '아파트'라는 표현이 유혹의 장소로 사용되는데, 이는 동양 문화의 가치관과 상충하는 행동을 노래 속에서 정상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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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노래 멈춘 아델…울먹이며 객석으로 가 껴안은 사람

공연 중 노래 멈춘 아델…울먹이며 객석으로 가 껴안은 사람

공연 도중 마이크를 쥔 채로 무대를 벗어난 팝스타 아델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아델이 울먹이며 다가간 객석에는 희귀 난치병으로 활동을 멈춘 '팝의 디바' 셀린 디옹이 있었다. 두 사람은 한동안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쏟아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N 등은 전날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아델이 셀린 디옹을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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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유명 탐정이었어요"…전신마비 아들 방에서 뭐했나 봤더니

"아드님 유명 탐정이었어요"…전신마비 아들 방에서 뭐했나 봤더니

온몸의 근육이 퇴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는 희소 질환인 듀센 근이영양증(DMD) 환자의 놀라운 사연이 전해졌다. 그의 이름은 매츠 스틴으로, 2014년 사망한 노르웨이의 장애인 청년이었다. DMD 때문에 휠체어, 산소 호흡기 등에 의지한 채 독방에서 쓸쓸히 죽어간 청년이었지만, 부모는 스틴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스틴은 온라인 게임에서 '탐정'으로 일하며 유명 인사로 활약했던 것이다. 그의 일화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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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선 자민당 참패…이시바 '책임론' 불거지나

日총선 자민당 참패…이시바 '책임론' 불거지나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 결과 자민당이 참패했다. 자민당 단독 과반 의석(233석 이상)은커녕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 여당도 과반 문턱을 넘는 데 실패했다. 15년 만에 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 '책임론'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은 191석, 공명당은 24석을 차지했다. 두 정당의 의석수를 합하면 215석으로, 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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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질까 겁난다"…전단지 돌리는 미녀 로봇 정체에 '화들짝'

"누가 만질까 겁난다"…전단지 돌리는 미녀 로봇 정체에 '화들짝'

중국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로봇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이 로봇은 가게 홍보를 위해 로봇으로 변장한 레스토랑 주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5일 중국 남서부 충칭의 거리에서 여성의 모습을 한 로봇이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가죽 재킷과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전단지를 돌린 이 로봇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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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나토 수장 "러시아군 60만명 사상…北파병, 절박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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