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투표율은 69.2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대 위원장 선거 결과 박영환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박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2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0.13%를 얻어 강창수·김현희 후보를 따돌렸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9.21%였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된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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