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해상풍력 단지조성 사업시너지 확대협력"
대한전선 이 1125메가와트(㎿) 규모 인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적인 해상풍력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오션윈즈는 프랑스 에너지 기업 엔지와 포르투갈 에너지 기업 EDP리뉴어블의 합작 회사로 설립된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인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벨기에, 영국 등 세계 8개 지역 16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운영·건설 및 개발하고 있다.
구즈만 피가르 오션윈즈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망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전선과 동반성장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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