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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 장학금출연 국립부경대 우수인재 양성·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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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주식회사(대표이사 권기현)가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출연해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에 쾌척했다.
국립부경대와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8일 알렸다.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항구와 해상터미널을 운영하는 외국계 기업 DP World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회사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립부경대 해양공학과 학생 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장학생 가운데 3명은 여학생으로 선발해 여성 인재를 장기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장학생과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실시하고 이들이 회사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협약해 대학의 해양 관련분야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활동하며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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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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