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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4대 개혁이 곧 민생…연내 성과 내도록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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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폴란드 공동언론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폴란드 공동언론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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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금, 의료, 교육, 노동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비서실과 내각에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민생과 관계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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