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택시서도 장애 발생
버스·터미널 업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께부터 티머니 고속·시외버스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과 현장 발매기 이용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각 터미널에서는 비상 발권 시스템을 가동했고, 현장 예매로 전환해 현금 발권에 나섰다. 버스 출발 시간이 임박한 경우 승객 인적 사항만 확인하고 승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티머니 앱을 사용하는 일부 택시에서도 운행 등록과 요금 수납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년 10월 10일 무슨 날이길래…국민 60%가 바라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