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사회 전환이라는 정책 목표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노력, 1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회용 컵 순환 사업을 통해 내방객 방문 시나 각종 회의 운영 시, 청사 내 입점 카페 음료 이용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코인 '영끌' 투자, 28억 대박 터졌다…백만장자 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