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기회 갖고 지역발전 이끌 4건 제언
전남도는 이날 순천 마리나 컨벤션에서 동부지역 도정 자문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동부지역 도정 자문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 세계 섬 박람회 개최와 통합대학의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과 지지 필요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지방 정원, 개인 정원의 관광 상품화를 위한 전남도와 협력체계 구축 ▲관광,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고흥의 교통인프라 확충 등 4건을 제언했다.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자문협의회 위원들에게 도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민선 8기 동부권의 주요 성과와 통합대학의 국립의대 추진 상황 등 주요 현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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